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츠키 요미 (문단 편집) ==== 유메의 귀향 ==== 유메와 함께 어느 현장에 나가 유메가 독단으로 현장에 뛰어들자 구하려 드는 어느 부대에게 옛날 비슷한 일이 있었다가 좋지 않게 끝났음을 알려주며 안심시키고 유메의 토벌타임을 재준다. 이후 돌아와서는 유메가 신이나서 다른 현장에도 나가고 싶다는 말을 다른 특무경비대 일원들과 함께 말린다. 뜬금없는 고향방문까지 허가된 휴가명령에 놀라는 한편 감시자의 동행이 있어야 하는 사실에 지난 날 친위대로서 행했던 과오를 떠올리는 모습을 보인다.[* 요미는 이렇게 행동했던걸 후회하지는 않지만 그 행위를 좋은 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 사실 마키와 스즈카 곁으로 돌아갈 수 없는 스스로를 바라보는 장면이 있다.] 유메가 보고를 올리지 않은 것에 부모님과 만나고 싶지 않다며 마키에게 화를 낸 이후 마키의 휴가날이 오자 대화하며 유메를 부탁받는다. 요미는 힘들거란걸 알고 있었지만 아카네의 이 휴가 명령이 유메를 위한 것이란 걸 알아채고 유메를 위해서라도 설득 해보기로 한다.[* 스즈카는 뜬금없이 마키의 감시자로 나타나 사실상 2인 휴가를 떠나버린다. 아카네가 결정권자인 만큼 표면적으로는 감시자를 달고 가야하지만 크게 문제시 하고 있지 않다는 것.] 유메와는 조용히 차를 마시며 대화를 시작한다. 홍차를 타준 뒤 뜨거운 걸 잘 못 마시는 유메에게 조언을 해주고는 친가에 내려가지 않는 것 같다는 말을 꺼낸다. 직후 요미는 유메에게 이야기를 해달라는게 아닌, 유메의 요청에 의해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먼저 줄줄이 꺼내기 시작한다. 평범하게 사이 좋은 가족들과 반려견들, 평소 보고 있던 영상이 뭔지까지[* 집안 견공들의 영상과 어머니가 추천해준 강아지 영상들.] 알려준 요미는 지금껏 굳이 할 필요 없는 이야기라 생각해서 말하지 않았을 뿐 근본적으로 가족관계는 귀찮은 것도, 귀찮은 행동들이 필요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며 유메에게 이야기를 유도한다. 그러더니 필요하다 생각해서 이야기 해줬다는 요미는 유메에게 직접적으로 유메에게 가족 이야기를 해달라는 말을 한다. 이를 들은 유메는 고민하는 듯 싶더니 요미에겐 약한 것 같다며 왠지 모르지만 가족 이야기를 해주기로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